ARTIST

VI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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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e

2013.05.20

  • 1. 어둠 속을 밝혀줘
    2. hyde
    3. 그만버티고 (Feat. 민아 of 걸스데이)
    4. CHAOS
    5. Love Letter
    6. hyde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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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info

<빅스의 새로운 판타지, 지킬 앤 하이드! 악마로 깨어나다.>

빅스(VIXX)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하며, 보다 강력해진 노래, 컨셉, 비쥬얼로 중무장한 첫 번째 미니앨범 [hyde(하이드)]를 발매한다.

지난해 5월 [SUPER HERO]를 통해 아트돌 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던 빅스(VIXX). 이후 2집 [Rock Ur Body]를 통해 귀엽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세련된 훈남 아이돌로 자리잡아 갔다. 그러나, 3집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발매하며 180도 변신, 섹시한 뱀파이어로 완벽 빙의한 강력한 컨셉과 함께 기괴한 렌즈와 독특하다 못해 독창적인 안무를 선보여 보는 이 에게 충격을 안겨주며 선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강력한 컨셉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데뷔한 아이돌 중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여준 탓에, 차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에 달해왔던 빅스(VIXX). 다시 훈남 컨셉으로 돌아가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리라는 대중의 예상을 완전히 져버리고, 빅스는 오히려 더욱 강력한 노래와 더욱 강력한 컨셉, 비주얼로 무장한 미니앨범 [hyde]를 통해 돌아오는 정공법을 택했다.

빅스는 이번 첫 미니앨범의 발매 전부터 깜짝 놀랄만한 새롭고 파격적인 세미 누드 컨셉의 앨범 자켓을 사전공개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더니, 이후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아이돌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강하다 못해 무섭기 조차 한 비쥬얼의 영상을 보여주며, 공포영화의 예고편 같다는 평가와 함께 ‘호러 티저’라 불리는 등 비쥬얼 쇼크의 연속으로 빅스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이돌 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빅스의 타이틀 곡 ‘hyde’는 사랑에 다쳐 악마로 변해버린 남자의 선과 악, 내면적 양면성을 '지킬 앤 하이드'의 컨셉을 통해 선보인다고 발표하며, 앨범 사진과 뮤직비디오 등의 비주얼을 통해 선과 악의 괴리에 고민하는 상처받은 자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공개될 무대 안무를 통해 ‘지킬 앤 하이드’라는 컨셉을 완성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예쁘고 멋있는 모습만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컨셉은 표현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사용해 왔던 기존의 아이돌 그룹과는 확실히 대비되는 행보로 보여진다. ‘지킬 앤 하이드’ 라는 하나의 컨셉을 앨범 자체의 주제로 삼고, 이를 표현하기 위하여 포토, 뮤직비디오, 메이크업 등의 총괄적 비주얼 요소는 물론, 무대 안무에 이르기까지 집중화, 극대화 함으로써, 주제와 컨셉을 실체화 하고, 앨범 하나의 독립적인 세계관을 구성, 확립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아이돌을 모습을 넘어서 아티스트 적인 포괄적 표현법을 택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빅스는 이번 미니앨범의 활동을 통해 이와 같은 표현장치를 하나의 그룹 아이덴티티로 확립하겠다는 의도가 담겨진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가 주목된다.

[track 01] 어둠 속을 밝혀줘

마치 이번 미니앨범 시작을 열어주는 첫 번째 트랙 ‘어둠 속을 밝혀줘’는 강렬한 비트를 중심으로 읊조리듯 울려퍼지는 시크한 멜로디와 무게감 있는 사운드 구성이 특징적인 곡이다. 빅스의 파워풀한 보컬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이 곡은 샤이니의 ‘Dream Girl’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신혁 프로듀싱 팀의 작품으로, 평소 랩 메이킹에 두각을 보여왔던 멤버 라비가 뛰어난 작사 실력을 통해 작사가로 데뷔, 아티스트로서 빅스의 미래를 엿보게 할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track 02] hyde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hyde’는 판타지의 서막을 알리는 웅장한 인트로와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잠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곡이다. 지난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 때 호흡을 맞춘 국내 최고 작곡가 겸 프로듀서 황세준과 국내 톱 작사가 김이나가 또 한 번 손을 잡고 완성시킨 작품이다. 터질듯한 후렴구와 중독적인 훅이 ‘지킬 앤 하이드’의 양면성을 드러내는 가사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라비의 랩 파트에 트랙과 하나가 된 듯 풀어가는 랩과 함께 글리치합 스타일이 가미된 사운드 전환이 인상적이다.

빅스 여섯 멤버들의 ‘지킬 앤 하이드’ 열혈 악마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hyde’ 뮤직비디오는 국내 최고 뮤직비디오 제작팀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아 높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track 03] 그만 버티고

세 번째 트랙 ‘그만 버티고’는 서인국의 ‘웃다 울다’ 등의 작곡참여를 통해 히트메이커 작곡가로 자리잡은 MELODESIGN과 신예작곡가 박경현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세련된 기타 루프와 산뜻한 일렉트로닉 피아노가 어우러져 달콤한 분위기를 만드는 미디움 템포의 힙합곡이다. 최근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걸스데이의 민아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빅스와 호흡을 맞추었으며, 사랑하는 연인 사이 귀여운 밀당의 모습을 남자와 여자의 입장에서 각각 진솔하게 표현한 가사가 포인트다.

[track 04] CHAOS

네 번째 트랙 ‘CHAOS’는 자신도 모르게 매혹적인 여성에게 홀리는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상황을 직설적으로 나타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질감 좋은 신스사운드에 채워지는 기타와 묵직한 베이스가 그루브하고 중독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track 05] Love Letter

마지막 신곡 ‘Love Letter’는 빅스가 처음 선보이는 감성 발라드로 따뜻한 멜로디와 아름다운 사운드가 연인에게 전하는 순수한 사랑의 마음을 꾸밈없이 잘 드러내고 있다. 빅스가 왜 젤리피쉬에서 선보인 아이돌 그룹인지 알 수 있을 만큼, 멤버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이 곡은 프로듀서 황세준이 특별히 빅스를 위해 선사한 곡으로, 향후 보컬리스트로서의 빅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매 앨범 눈부시게 주목받으며 성장해온 빅스가, 이번 첫 미니앨범 [hyde]를 통해 어떻게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며, 아티스트로서도 자리잡아가는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특별히 데뷔 1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이번 미니앨범은 빅스 여섯 멤버에게는 물론, 그들과 1년간을 함께 달려온 팬들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빅스가 새롭게 보여줄 아이돌의 지평과 그들의 새로운 미래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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